<때아닌 모든 곳에서>
10인의 국가폭력 피해 생존자와 팀 ‘워꺼라운드’는 고령의 몸에 남은 기록을 은유적으로 발화 하고자 마중물 문장을 이용한 시 쓰기와 즉흥움직임 모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는 생존자와 5인의 작가들이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사이에 생겨난 ‘어떤 씨앗’에서 파생하여 각기 재해석 한 영상과 필사 설치, 퍼포먼스 작품으로 구성 되어 있다. 과거와 현재가 혼재 하는 지금의 생존자와 함께 자신과 타자 그리고 사회에 대한 사유에 동참하며 우리 사회의 절연을 회복하기 위한 시작이 이곳에 있음을 짚어 나간다. 이제 고통은 연결 고리가 되어 국가로부터 보호 받지 못한채 내몰린 삶의 시린 손을 맞잡을 것이다.
전시기간: 2024.2.6 - 3.24
전시장소: 김근태기념도서관
기획: 이희경
참여 작가: 워꺼라운드 @artproject_workaround
(김건희, 방아란, 양효윤, 이동경, 이희경)
주관.주최: 워꺼라운드
후원: 인권의학연구소, 김근태기념도서관
퍼포먼스: 2024. 2. 17 | 14시
<잘 지냈나요?>
구성: 이희경 / 낭독: 이동석
<자화상>
시: 정명자 / 구성: 이동경, 양효윤
출연: 정명자, 양효윤 / 음향디자인: 신동원
운영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 9:00 ~ 20:00
주말 9:00 ~ 17:00
10인의 국가폭력 피해 생존자와 팀 ‘워꺼라운드’는 고령의 몸에 남은 기록을 은유적으로 발화 하고자 마중물 문장을 이용한 시 쓰기와 즉흥움직임 모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는 생존자와 5인의 작가들이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사이에 생겨난 ‘어떤 씨앗’에서 파생하여 각기 재해석 한 영상과 필사 설치, 퍼포먼스 작품으로 구성 되어 있다. 과거와 현재가 혼재 하는 지금의 생존자와 함께 자신과 타자 그리고 사회에 대한 사유에 동참하며 우리 사회의 절연을 회복하기 위한 시작이 이곳에 있음을 짚어 나간다. 이제 고통은 연결 고리가 되어 국가로부터 보호 받지 못한채 내몰린 삶의 시린 손을 맞잡을 것이다.
전시기간: 2024.2.6 - 3.24
전시장소: 김근태기념도서관
기획: 이희경
참여 작가: 워꺼라운드 @artproject_workaround
(김건희, 방아란, 양효윤, 이동경, 이희경)
주관.주최: 워꺼라운드
후원: 인권의학연구소, 김근태기념도서관
퍼포먼스: 2024. 2. 17 | 14시
<잘 지냈나요?>
구성: 이희경 / 낭독: 이동석
<자화상>
시: 정명자 / 구성: 이동경, 양효윤
출연: 정명자, 양효윤 / 음향디자인: 신동원
운영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 9:00 ~ 20:00
주말 9:00 ~ 17:00